서구청소년이야기2017.10.10 23:52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린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첫째날 후기~!


9월 9일 청라 호수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인천사랑을 주제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가족도 음악회를 보면서 즐기려고 소풍가듯 먹을거리를 싸 가지고 나왔답니다.

음악당 앞으로 가 보았더니 순서지 와 방석을 나눠 주시더라고요.

관객을 위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청라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애인어울림문화마당 순서지입니다. 

순서지를 보니 굉장히 많은 곡을 하는것 같아 살짝 지루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이 들었는데요.


애인어울림문화마당의 첫번째 공연현장입니다. 첫 번째 순서는 밴드팀이었는데요. 

모르는 곡도 있고 익숙한 곡들도 있었지만 "노란샤쓰" 와 "여행을 떠나요"는 신나고 경쾌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여자싱어분이 빠른 발의 움직임이 놀라울정도였는데요. 

노래하기도 힘든데 탭댄스까지 진짜 대단해보였습니다.




애인어울림문화마당 첫번쨰 공연무대순서가 지나고 사회자분이 우리 서구를 위해 애쓰시는 서구청장님과 시위원님등을 소개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엔 작은 체구에 외소해 보이는 분이 나오셨어요.

멘트도 조금 서툰 것 같지만 정감 있고 유머스러워서 자연스레 집중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기타 하나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을 연주하는데 마치 여러 악기가 연주하는 것처럼 들리더라고요. 기타줄로 내는 소리말고 기타 몸통을 두드려서 리듬을 두드리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더구나 정선호씨가 작곡한 곡을 들려주셨는데 의미 있는 곡이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힘들어서 지은곡이라고 하더군요."이 폭포를 지나"잔잔한 곡으로 마음을 사로잡았다가

흥겨운 곡으로 함께 박수치며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열광하는 분위기로 청라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애인어울림문화마당은 무르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소년소녀 합창단의 무대 입니다.

한복을 곱게 입고 나와 우리나라의 민요와 새로운 버전의 아리랑을 들려 주었습니다.


남자 여자 이중창을 부르는데 마치 뮤지컬 같은 느낌으로 연기와 노래가 모두 학생 같지 않고 프로 같아보였습니다.


또 부채춤을 단원들이 멋지게 추면서 노래하기가 힘들었을 텐데 연습을 많이 하고 실력 있는 합창단이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순서는 팝페라의 무대입니다.


여자 분의 아름다운 외모와 드레스가 인상적이었고두 분의 로맨틱한 분위기의 노래들이 

서구 청라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저녁풍경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들이었습니다.



솔로 곡도 좋지만 듀엣 곡도 듣기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힐링의 타임이었습니다.

팝페라공연은 마지막까지 앙코르를 외치며 뜨거운 박수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소냐 라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데요.


이분의 노래를 듣기 위해 관객들이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기다리신 것 같아요.

훌륭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시고늦은 시간까지 계신 분들을 실망 시키지 않으시려고 


최선을 다해 노래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무대 아래로 내려와 함께 부르는 모습이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는 가수 같아 보였어요.




멋진 공연을 보고 듣고 즐기는 동안 이렇게 늦은 밤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더 차고 끝까지 함께 해준 관객들이 너무 멋진 매너를 가지신 것 같았어요.

같은 서구 주민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름다운 청라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준비 해주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공연도 벌써 부터기대가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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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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