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화문석마을에서 진행된 우리고장 바로 알기


12월2일 진행된 '내 고장 바로 알기- 강화'는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가 주최하고 서구문화원이 후원한 행사입니다. 오전 9시30분 검암역에서 집결하여 1시간반거리의 강화로 이동했는데요. 


해설사님들이 인천지명에 대한 유래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답니다. 대부분 석남동, 신현동, 가정동, 검단에서 참여한 학생들이라 그 지역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검암'은 '검은 바위'를 의미하여 서인천고등학교에 검은 바위가 있고 이를 검바위라 칭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가정동의 정은 정자, 집을 뜻하며 풍경이 아름다워서 조선시대에 이 곳에서 쉬면서 시를 지었다고 하여 '아름다운 고장'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



'우리고장 바로 알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11월 역사 골든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라 역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았답니다.^^



11시 화문석문화관에 도착하여 단체사진부터 찍었어요.



화문석문화관의 요금과 안내도 살펴보고요.



화문석문화관은 풀로 생활도구를 만들어 쓴 선조의 지혜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여름에 왕골이라는 공예작품로 잔 화문석돗자리가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를 주는데요.



이 화문석돗자리는 인천의 자랑으로 외국에 수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니 흐뭇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강화화문석체험학습장으로 이동했어요. 

강화화문석체험학습장은 강화의 문화유산인 '강화화문석'을 조성의 얼이 담긴 교구들을 모아 옛 선조들이 제작하던 방식 그대로 화문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농촌전통 체험학습장입니다.



이곳은 화문석공예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화문석공예를 해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크고 작은 화문석공예 중 우리는 작은 크기의 차받침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미리 준비해놓으신 재료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답니다.



손가락을 가위모양으로 유지하여 엄지손가락으로 지탱하는 것이 모양을 번하지않게 하는 것이라 가장 중요하고 여러 가지 염색왕골을 이용하여 각자 자유롭게 원하는 무늬로 화문석을 만들어보았어요.




옛 조상들이 짜던 방식 그대로 해보니 많은 정성이 들어간 공예라는 것을 깨달았지요. 오빠 언니를 따라온 유치원생도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시니 야무지게 잘하더라고요.



모두들 열심히 화문석을 짜고, 체험 후 한마디도 남기고 기념사진을 남겼답니다.



정성가득 들어간 나만의 화문석을 아이들은 자랑스럽게 자랑해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어 화문석마을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시골밥상을 먹었어요. 열심히 체험학습하고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마지막은 순무김치만들기를 했습니다. 몸에 좋은 성분들이 다 들어있는 순무인데요. 순무를 처음 보는 아이들은 맛을 보면서 신기해했네요.



손질해두신 순무에 고춧가루양념을 넣어 버무리는데 중학생언니들이 너무나 열심히 야무지게 해서 금방 끝났더랬어요.^^


각자 만든 순무김치 한통씩 선물 받아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화문석마을에서 '우리고장 바로 알기'체험학습을 통해 인천 서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행사 마련해주신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와 서구문화원 모두수고 많으셨습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서구 마실거리 맛집 '낙지 한마당' 


밥 한번 먹자 했던 친구와 밥 한끼 같이 먹고 싶어서 서구맛집을 검색하다가 서구 맛고을길의 낙지집을 발견했습니다. 알고 보니 서구의 맛집이며 모범음식점이더군요. 혹시 일요일인데 문을 열었을까 싶어 먼저 전화를 걸어 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오늘은 휴무라는 안내 멘트와 함께 전화로 영업시간과 휴무날짜 그리고 주소와 예약전화번호가 문자로 쏙~ 날아오더군요.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과 하루 미루어 약속을 하고 서구 마실거리로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서구청 마실 거리가 생긴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고 서구의 먹을거리와 문화광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뿌듯해 옵니다. 맛고을길 입구에는 성탄절을 맞아 대형트리를 설치해 놓으셨네요.



추운겨울에도 이리도 어여쁜 색을 뽐내며 피어있는 꽃을 보니 겨울바람을 이기고 피워내느라 애썼다 얘기해 주고 싶더군요. 낙지한마당 바로 앞에는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은 없겠구나 했는데 식사 후에 공용주차장의 무료주차 도장을 찍어주신다며 직원분이 주차를 공용주차장에 하셨느냐고 묻더군요. 

어디를 가나 주차장이 없어 난감할 때가 많은데 주차장이 확보되어 있어서 참 좋으네요.



서구 낙지한마당에 들어서는데  꽃집인가 했는데요. 화사한 꽃꽂이가 한 눈에 확 들어오는 게 첫 인상이 참 좋더군요.



계단을 오르는 길모퉁이에도 이렇게 화사한 꽃꽂이가 있어 오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하는 마술을 걸어 놓은 듯 했는데 실내까지 화사한 풍경이 이어져 "밥집이야 꽃집이야~" 하며 함박웃음을 웃었습니다.



서구 모범 음식점이라고 쓰여 있는 형광판 옆에는 모니터로 이 곳의 메뉴들이 영상으로 보이고 있었는데요. 말 그대로 낙지 한 마당이 펼쳐지네요.




서구 마실거리 맛집 낙지 한마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천연 나무소재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인지 따듯한 느낌 물씬 풍깁니다. 중앙 홀엔 적당한 간격으로 테이블이 깔끔하게 놓여있고 가장자리로는 홀이 꽤 여러 개 있더군요. 


테이블마다 기본세팅이 되어있어서 예약석인가하고 궁금해 했더니 모든 테이블이 예약이 되어있고 공동홀에 딱 한 좌석이 남아있다고 하더군요.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밥을 못 먹을 뻔 했습니다. 서구 마실거리맛집인 낙지한마당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꼭 예약을 하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서구 낙지한마당은 주방이 넓으면서도 항상 정돈 되어 있는 것 같이 깔끔해서 또 기분이 좋았는데요. 언제나 흐트러짐이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모범음식점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더욱 신뢰감이 가는 음식점으로 인정받는 징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주방 환경, 원재료의 보관과 운반시설,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반찬과 가격 표시등 3년간 식중독 미발생, 조리사 및 영양사 등 매우 많은 기준점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하니 낙지한마당은 믿을만하겠지요?



테이블마다 예약이 되어있더니 예약 손님 오실 시간이 되어 가는지 정갈하게 밥상을 차리고 있네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반찬처럼 반찬 하나하나가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우고 더 달라고 해서 아주 맘껏 먹었습니다. 낙지볶음 하나만으로도 맛있어서 충분할 것 같았는데 찬이 맛있으니 과식을 하게 되더라고요.




우거지 된장무침도 두부 넣은 톳나물도 매콤하게 무친 숙주나물과 시원하고 담백한 콩나물국 까지 아주 입에 딱 맞더군요. 어째 매일 먹을 수 있는 멸치볶음까지 매콤달콤 맛있던지 오랜만에 아주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네요.



이런~ 기본찬에 집중하다보니 메인메뉴가 뒤로 밀릴 뻔 했네요. 서구 마실거리맛집 낙지한마당의 낙지는 굵직굵직했는데요. 탱탱한 낙지를 씹으니 어찌나 육즙이 탱글탱글하고 부드럽던지요. 매콤하면서 달지 않은, 단백한 맛에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밥 한 그릇을 뚝딱 하고도 나온 찬이라는 찬은 싹싹 비웠습니다.



밥 먹다가 올려다보니 서구 마실거리 맛집 낙지한마당의 모든 재료는 다 국산입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나 국산이 아닌 주 재료들이 너무 많은데 고춧가루도 국산을 사용한다니 더욱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직원 분에게 슬며시 아름다운 동행에 대해 물어보니 이 곳 사장님이 후원을 아주 많은 곳에 하시고 계신다고 귀뜸을 해주시던데요. 모범음식점이면서 음식맛 깔끔하게 유지하시며 동네에서 어려운 분들을 위한 후원까지 아끼지 않으신다고 하니 낙지를 먹으러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같이 온 지인 분께서도 다음번에는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한번 먹어보자고 하시네요.




이 곳 낙지 한마당의 다양한 낙지요리들과 국내산만을 고집하는 음식 주, 부 재료들이 그리고 맛깔스런 음식 맛이 이 곳 서구 낙지마당으로 또 발걸음 하게 만들것 같다는 예감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홀이 많아서 일까요?  예쁜 바구니에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신을 수 있도록 길다란  헤라가 놓여있네요.



낙지한마당에서 거하게 식사 후 따듯한 커피도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주방한켠 커다란 쟁반에 홍시가 널려있어서 '어머~ 홍시네요?' 하니 직원분이 맛보라며 두개를 쥐어주셔서 집에 와서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이렇듯 겨울이 짙어가는 밤에 맛있는 밥 한 끼와 좋은사람과 행복한 추억한자락 만들어 보니 많은 분들께도 권하고 싶어집니다. 서구 마실 거리 맛고을길에 놀러 오셔서 낙지 한마리 어떠신가요?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서구자원봉사센터14주년 기념식


서구자원봉사센터 14주년 기념식이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1층 안내데스크에서 오늘도 자원봉사자분들이 애써주고 계시네요.



대형 현수막에 오늘 표창 받으실 우수 자원봉사자분들 성함이 걸려져있군요.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보람되고 뿌듯하실까요.



오늘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지만 서구에는 봉사하시는 분이 참 많이 계시더군요. 봉사하시다보니 행복해서 얼굴이 이렇게 밝아졌대요. '서구의 밝은 미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합니다' 이 문구는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문구인데요. 자원봉사자분들의 환한 모습을 보니 우리 서구의 미래가 더 기대됩니다.^^



식전행사로 <아라>색소폰 연주와 서구립합창단의 축하무대가 열리고 2017년서구자원봉사센터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영상물을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안 거친 곳이 없더군요. 영상물을 보니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공건배센터장님께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와 내빈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강범석 서구청장님은 마음속에 있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표현하는 사랑이야말로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며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실천하는 사랑에 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인삿말에 이어 곧 우수자원봉사자 표창을 하였습니다 .2017년 9월 30일까지 총 누적 봉사활동시간을 기준으로 5000 ,4000, 3000, 2000시간 단위로 각각 봉사왕,금장,은장,동장으로 인증패 표창을 하였습니다.서구자원봉사센터는 봉사왕13명,금장10명,은장25명,동장54명,총102명이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이 분들은 누적 봉사활동시간이 5000시간을 하신 봉사왕 수상자분들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지요.(이승민, 김천식, 배효영, 김송림, 김영순, 성기오, 문은화, 윤경진,이난희,서동석,황영선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를 드리고 기뻐해주셨습니다.



금장,은장,동장으로 각각 4000,3000,2000시간을 봉사하신분들입니다(이복선님외 9명.임정숙님외25명,최홍식님외54명)



 나눔회, 김병찬회장님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우수단체상으로는 인천사회봉사협의회 박향순,안정자,이종선,임숙수,주명숙님이 수여하였습니다.축하드립니다




서구의회의장상 표창,풍선아트봉사단 강선일님,핑거스봉사단장 현주님



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윤석진),김종경님,이미림님,한성숙님



공건배 서구자원봉사센터장상(인천서구 걷기협회 김인환님,우리소리 봉사단 박귀엽님,다이아나청소년밸리봉사단 전준호님)



수상자분들께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수상하신 모든분 축하드립니다.



한 해 동안 고생하신 분들께 서로 안마를 해드립니다,고생하셨습니다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시니어 자원봉사 대학을 개설하여 기초반, 심화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카리나, 우쿨렐레, 장구, 민요, 노래5개반 중 오늘은 오카리나와 우쿨렐레 수강생분들이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시니어라하기엔 너무 젊어보이시네요. 젊음을 유지하시는 비결이 악기와 노래로 늘 즐겁게 지내셔서 그런가 봅니다.






끝으로 서구지역 단체에서 보내주신 쌀과 스팀보이등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수상하시는 모습만으로도  그 분들의 사랑이 전달되어 따뜻하고 참 행복한 시간이었네요,묵묵히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는 이렇게 따뜻합니다.봉사자분들의 노고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한 해의 마무리는 일몰명소 영종대교와 정서진 아라타워전망대에서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인천에 멋진 장소 두 군데를 다녀왔는데요. 가족들과 인천 서구 영종대교 휴게소와 정서진 아라타워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남편 출장이 잦아 인천국제공항을 자주 오가는데요. 드라이브하며 노을질때 영종대교를 지나면 얼마나 멋진 장관이 펼쳐지는지 모릅니다. 그 아름다운 선셋을 보면 모든 어려운 마음이 힐링이 되기도 해요.



영종대교휴게소는 공항가는 방면 고속도로에서 들어갈수도 있지만 지역주민과 정서진 방문객은 휴게소로 연결된 외부통로(계단)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  영업시간 

OPEN 08 : 00

CLOSE 21 : 00



외부통로를 통해 올라가니 이렇게 영종대교 휴게소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인천 서구엔 정말 멋진 곳이 많은데요. 그 중에 정서진과 경인아라뱃길. 영종대교휴게소는 정말 너무 멋진 곳들이랍니다. 


영종대교 휴게소의 포춘베어는 기네스 월드레코드로부터 공식인증 받은 세계최대 스틸 조각작품으로 전면 9m / 측면 9.6m / 높이 23.6m 이고 영종대교 휴게소의 랜드마크이지요.



공항가는 길에 보아도 엄청 큰 포춘베어는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정말 엄청 커요.^^ 포춘베어앞에서 사진 찍기는 관광의 필수겠죠.^^



또한 포춘베어주위를 가시면 소원의 자물쇠도 해볼수 있답니다. 자물쇠는 본관2층 기프트숍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소중한 이들과 와서 행복한 추억도 만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포춘베어 구경을 하고 이제는 영종대교휴게소 실내를 구경해보려고 해요..



입구쪽에 인천국제공항 운항정보도 나오니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1층에는 오른쪽에 Information과 플레이존,편의점이 있고 왼쪽으로 푸드홀과 서울분식이 있습니다.



플레이존에는 이렇게 농구도 할수 있고 재미난 시설들이 있네요.



편의점도 있답니다.



기념품샵인데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들이 있네요.



1층을 돌아보고 2층으로 올라와보니 느린 우체국과  선셋라운지, 커피숍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젤리를 파는 곳 그리고 영종대교 전시실, 수유실등이 있네요.



영종대교전시실과 느린우체국은 2층 올라오셔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먼저 느린우체국을 가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써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옆서를 뽑아서 내용을 적고 주소를 정확히 우편번호까지 적으면 됩니다.



혹시 엽서 회수를 원하신다면 1년되기 두달 전에 미리 연락주시면 된답니다.


저희 아이가 열심히 느린우체국에서 엽서를 쓰고 있네요.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 느린 우체국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느린 우체국은 이름대로 편지가 1년후에 도착한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친구, 연인, 가족들에게 보내면 너무 큰 추억이 되겠지요. 또한 자기자신에게 격려의 말이나 힘이 되는 말.. 혹은 힘든일이라도 글로 남겨 보내보면 너무 의미있을 거 같아요. 1년후에 읽을 때 어떤 느낌이 들까요.^^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에는 영종대교전시실과 느린우체국 사이에 수유실이 있답니다. 수유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이용하시면됩니다.




영종대교휴게소에 왔으니 영종대교 전시실도 가보시면 좋겠지요. 영종대교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아이들 교육에도 좋았고 자주 지나다니는 영종대교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니 너무 유익해요..




아이들과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를 구경하고 이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1층에 있는 푸드홀로 이동합니다.



1층 푸드홀에는 돈까스, 장터국밥, 우동, 라면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어묵우동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깔끔하네요.  어묵우동에는 말 그대로 큰 어묵꼬치가 들어있네요. 날씨가 많이 추웠는지 국물이 아주 뜨끈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 먹이기에는 좋았습니다. 




이건 어른용으로 시킨 장터국밥이에요. 함께 나온 반찬들도 정갈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에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아이들과 함께 드실분들은 빼달라고 얘기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푸드홀 옆쪽에 서울분식집에서 구매한 떡볶이입니다. 아주 쫄깃쫄깃 맛있더라고요.



영종대교 휴게소 푸드홀에는 아기의자가 구비되어 있으니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이용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고 2층에 있는 선셋 라운지로 올라갑니다. 선셋라운지는 옆쪽 커피숍 고객이 이용할수 있는 장소로 저희는 해가 지고 가서 야경을 보며 마셨지만 낮에 오시면 인천앞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주 멋진 풍경이 예상되고요. 무엇보다 해지는 선셋때 오시면 아주 장관이 펼쳐 질거 같아요.



따뜻한 카페라떼 마시면 보는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의 야경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돌아보는 시간과 내년 2018년을 계획하는 곳으로 너무 안성맞춤이였습니다. 가족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얘기를 나누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망대에 올랐어요. 전망대는 3층에 있습니다.



3층에 올라오니 추워진 날씨에 잠깐 있을수 밖에 없었지만 멋진 야경이 아주 좋았습니다.



인천 서구 영종대교휴게소에서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정서진도 가보려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영종대교휴게소에서 정서진은 450m네요..



인천 서구 정서진 아라타워 전망대에 왔는데요.


정서진은 강원동 강릉에 있는 정동진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포구라는 의미로 경인아라뱃길 개항과 연계하여 2011년부터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개발한 새로운 관광지에요. 정동진이 동해의 일출을 테마로 하여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면, 정서진은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를 테마로 하여 낭만과 그리움, 회상과 아쉬움을 의미하는 관광 콘덴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서진 아라타워 전망대는 앞에 주차시설이 엄청 잘 되어있어 이 곳은 올 때마다 아주 편합니다.



반짝이는 트리들이 추운 날씨에 마음을 녹여줍니다.



1층에 있는 커피숍은 문을 닫았네요.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3층으로 갑니다. 밤에 가서 바다는 보이지 않았지만 멋진 야경이 펄쳐집니다. 추운 저녁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시더라고요. 아라타워 전망대는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망원경을 아이들이 신나서 보고 있네요. 저도 보았는데 정말 잘 보이더라고요.



아라타워 전망대를 보고 내려오니 트리작업을 한창 하고 계시더라고요. 한 해가 가기전 다시 와봐야 겠어요. 그 때는 멋진 트리가 있을 거 같아 더 기대가 되네요.



멋진 두 곳을 감상하며 한 해를 아쉬워하는 마음은 날려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잘 준비하며 다시금 마음에 열정을 넣고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제4회 청소년음악회 비발디 프로젝트


2017년 12월2일(토)오후5시

장소: 인천서구 검단복지회관

주체: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 검단복지관

주관: 루첸테앙상블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인천광역시,인천문화재단 (주)녹색한경,(주)진숙기업,스트링아르떼


비발디 프로젝트는 바로크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안토나오 비발디가 다양한 환경속의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유럽의 최고의 연주자들로 키웠던 역사적인 사실을 롤 모델로 하여 음악적인 재능을 나타내는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지도와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그 가치와 장래성을 인정받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체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현재 비발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루체 뮤직소사이어티팀 안희석대표님께서 오늘 공연 내용을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12월2일 토요일 오후5시에 루첸터 앙상블 아마빌레 뮤직컨설팅 리서치 주관으로 비발디프로젝트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공연은 루체 뮤직소사이어티팀과 학생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객석이 썰렁한 분위기였고 제 자신도 조금은 당황 했습니다.







연주가 한참 진행하고 열기가 오를쯤 객석으로 한분, 두 분 오셔서 자리를 채워 주시고 나중에는 객석이 다 차고 그 열기는 더해만 갔습니다. 서구 주민들이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 줄은 제 자신도 미처 몰랐습니다. 남녀노소를 가릴 것 없이 골고루 음악을 좋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중간 루체 뮤직 소사이어팀의 공연을 마치고 그동안 청소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서구 주민들에게 선 보이고자 하는 자리로~ 혹시 청소년들이 미흡한 점이 있어도 많은 격려와 박수를 부탁 하셨습니다. 일반인 루체 소사이어팀과 청소년들의 공연순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김은영 바이올린 


▲정덕희 바이올린


▲박선우 바이올린




▲조수연 바이올린


▲남영우 테너  


▲이영아 첼로





학생들과의 협연에 앞서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고 학생들과 오늘의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청소년들에게 칭찬과 격려 그리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무대 경험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청소년 들은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런 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연주되어 일반인들이 클래식과 가까워지고,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하여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서구보건소에 요가교실이 열렸어요~!


서구 보건소 요가교실(야간)참여자 모집 공고를 보셨나요? 서구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과 프로그램들을 알려주는 서구 블로그의 소식지를 보고서 더군다나 저에게 알맞은 야간참여자모집이어서 재빨리 서구보건소에 요가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서구소식이 한눈에 보이는 서구청 블로그를 즐겨보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서구 보건소에서는 서구 주민들이 겨울철 부족한 신체활동량을 늘려 더욱 건강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야간 요가교실 참여자를 모집했다는데요. 서구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지만 모집인원은 40명으로 한정되어 있었답니다.



첫 시간에 참석을 해보니 담당자님께서 요렇게 예쁘게 출석부를 마련해 놓으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물론 예쁘신 요가 강사님도 함께요. 4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몇 분을 만났는데 모두 요가강습에 가시는 분들이셨어요. 엄마와 딸이 함께 신청해서 오신 분들도 계셨고 이웃친구와 함께 오신 분들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제가 알던분도 계셔서 아주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나누고 안부도 물을 수있어 참 좋더군요. 


무엇보다 폼롤러, 링 등 소도구를 이용한 코어 강화운동, 힐링요가, 비트요가, 인사이드플로우 등 체계적으로 요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기에 더욱 알차고 즐거운 운동시간이 될거라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먼저는 두 손을 합장하고 나마스떼~! 라고 인사합니다. 나마스떼라는 말을 찾아보니 나마스떼란 당신을 존중합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인도법 인사라고 하더군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도 포함이 된다고 하지요? 그렇게 요가 수업이 시작이 되었는데요.



인사를 나눈 후 요가 강사님의 첫 목소리는 "호흡 시작합니다." 였어요. 이처럼 요가의 시작은 호흡인데요. 마시고 내쉬는 호흡으로 시작하여 명상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0회에 걸쳐 요가수업을 진행하면서 그리 어렵지 않은 반복되는 동작을 10회동안 지속해서 함으로서 집에서 일상 생활하듯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고 하시네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스트레칭 동작도 포함이 되는데요. 아빠다리를 하듯 편안하게 회음부와 양발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앉는 것이 기본동작이더군요. 연꽃자세를 해야하는게 정확하다고 하셨지만 요가가 초보인 우리들에게는 아빠다리하듯하는 자세부터 차차로 할 수 있는만큼 해 나가면 된다고 하시면서 무리해서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니 편히 따라 할 수 있더군요.



남들이 이만큼 하니까 나도 이만큼 해야돼 라는 경쟁의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람마다 몸의 유연성이 다른 만큼 편안하게 할 수있는 만큼 하는것도 무척 중요하다고도 하시고요.



이 꼬마친구좀 보세요.. 엄마와 함께 참석해서 정말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어요. 엄마랑 함께 동작 하나하나 정말 정성스럽게 따라하더군요. 눈빛과 호흡까지 정말 정확하게 따라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하면서 어깨나 목이 뻐근할 때가 많은데요. 편안하게 아빠다리를 하고 왼쪽 팔을 올려 머리를 감싸 쥐고 손의 힘으로만 잡아당겨 줍니다. 이때 마시고 내쉬는 호흠을 하며 반대쪽도 똑같이 해봅니다. 머리를 사선앞쪽으로 놓고 다시 한 번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지긋이 당겨주어 봅니다. 마시는 호흡에 천천히 고개 올라오고 내쉬며 손 내려봅니다. 그다음 목에 힘빼고 쇄골에서 시작해서 오른쪽 왼쪽 두 바퀴씩 천천히 돌려주다보면 이내 뻐근하던 어깨와 목이 무척 시원해 집니다. 동작이 끝날 때마다 다리 쭉 뻗어내고 톡톡톡톡 두드려주고 발바닥 박수도 톡톡 쳐 줍니다. 이정도만 몸을 풀어줘도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 



침대에 높기 전에 이정도만이라도 목풀기를 해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혈색이 달라지는 것을 느껴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시라고도 하셨습니다.



마시고 내쉬는 호흡을 사용하여 손가락 끝이 아플 만큼 발가락이 시원하도록 밖으로 꺾어봅니다. 손을 끌어 발가락 끝을 잡고 내쉬는 호흡에 발목이 늘어나도록 지긋이 당겨보기도 합니다. 엄지발가락을 사용하여 발바닥 움푹한 부분을 꾹꾹 눌어주어도 봅니다. 일상생활 가운데에 발가락에 깍지거는 일이 정말 별로 없잖아요. 요가교실 시간만이라도 발가락에 깍지를 걸어서 답답해 하고 있었던 발가락 사이사이를 열어내는 것처럼 해보기도 했는데요. 아빠다리를 하고 오른발을 왼무릎위로 올리고 손가락으로 깍지를 걸어 동그랗게 원을 그려보기도 하고 앞으로 또는 뒤로 손가락이 아플만큼 쭉 잡아당겨 주어보기도 합니다.



세워진 발끝과 척추를 의지할 때에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거라고하는데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자세가 왜 중요한지 알게되더군요. 요가강습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을 할 때에 자세를 바로 잡게 되었답니다. 운전을 할 때도 티브이를 보며 앉아 있을 때도 강사님이 가르쳐주시는 데로 엉덩이를 뒤로 빼고 척추를 세우고 회음부와 양쪽 발꿈치가 일직선이 되도록 앉아있는 습관을 들이니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코어운동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온몸을 쭉쭉 뻗어내고 신체부위의 여러 부분을 열어내고 닫아내는 동작을 반복해보니 온몸이 노곤 노곤해 지면서 한편으로 뻐근하고 또 한편으로는 시원해지더군요. 동작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아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는데요 수업을 진행하시는 강사님이나 수강받으시는 회원분들에게 방해가 될까 싶어 사진을 담는것조차 미안한 마음이 들어 맘껏 동작 하나 하나 다 담아내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동작 하나 하나 할때 마다 가슴으로 하는 호흡을 해주면서 밴드로 무릎을 감싸 당겨보고 내려놓기를 하면서 정말 시원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한동작 끝날 때마다 발바닥 박수를 톡톡톡!! 쳐주고 무릎을 툭툭툭 붙여줍니다. 엉덩이 들썩들썩 해서 몸동작을 정리해 줍니다. 



왼어깨를 돌려 엉덩이 뒤를 짚고 내쉬는 호흡에 오른 무릎을 밀어 천천히 시선끝까지 쫓아갑니다. 이때 오! 사! 삼! 이! 일~! 하며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구령을 붙여주셨는데요. 그럴때면 호흡이 정렬이 된다고나 할까요? 저절로 깊은 호흡을 하게 됩니다. 마시는 호흡에 시선 돌아옵니다. 



이 외에도 정말 우리 몸을 쭉쭉 풀어내는 많은 동작들을 가르쳐 주셨는데 모든 동작을 다 기억하기엔 역부족이네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자세도 알려주셨는데요. 매트를 집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무릎을 더 벌리고 그뒤에 꼬물꼬물 왼발을 찾아서 발을 들며 무릎을 꺾어 빙글돌아 반대쪽 유리창을 바라봅니다. 무릎잡고 뒤에서 날개 뼈를 모아 가슴을 열어보고 턱을 들어 멀리천정 보고 여유가 되면 뒤통수를 잡고 팔꿈치를 껴서 완전한 자세를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몸의 유연성이 없어서 완전한 자세는 불가능하더군요. 



항상 수업의 마지막 마무리시간에는 아기 자세를 하고 앉아보기를 했는데요. 온몸이 평안을 누리는 듯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마시는 호흡에 생기로를 가득 채우고 내쉬는 호흡에 근심과 걱정을 모두 날려버립니다. 한 시간 반의 시간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입니다. 편안하게 누어서 호흡하고 눈을 감고 몸을 편안하게 놓아주었다가 손가락 발가락 꼼지락꼼지락 움직여봅니다. 


손목과 발목 가볍게 돌려주며 천천히 의식을 깨어냅니다. 깍지걸어서 손 머리위로 밀고 발가락 모아서 기지개 두번 ! 플렉스합니다. 한쪽씩 늘리고 반대쪽 늘리고 위아래로 둘셋 후~! 하고 흐흡한 다음 오른쪽 옆으로 몸을 틀어 매트바닥을 눌러 일어나면 그날의 요가강습이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곤 나마스떼~! 하고 인사를 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기초 동작을 기억해서 매일 하루 10분이라도 스트레칭 요가 동작을 한다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위해 날마다 10분이라도 스트레칭 요가 동작 어떠신가요?




마지막으로 제게는 정말 유익했던 요가수업 한 장면이라도 보여드리고 싶어 짧지만 영상하나 담아봅니다.또, 한 가지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요가 하시는 분들은 아실테지만 요가 동작중에 '태양경배'가 있다는데요 태양경배를 하루에 한번 매일 아침에 해가 뜰 때 하면 건강에 무척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않겠지만 매일매일 하다보면 어느때 인가는 몸이 조금이라도 유연해 지고 건강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다녀왔어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주민과 장애인들, 그리고 많은 사회의 힘든 부분을 적극적으로 도우는복지관의 모습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 최초의 복지관으로 1949년 미국 헬렌 보일즈 선교사에 의해 인천 동구에서 사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003년 종합사회복지관이 전혀 없는 서구로 이전하여 68년간 지역사회의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선도적인 사업들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비전인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복지관,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복지관, 사회변화에 앞서가는 복지관이 되고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끊임없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이웃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11월 30일에는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 '별보다 빛나는 당신 초대합니다!' 라는 행사가 진행되었네요. 정말 뜻 깊은 행사인거 같아요.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입구에 들어와 보니 예쁘게 풍선으로 장식된 포토존과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네요. 입구부터 따뜻함이 가득 느껴져요.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실 명칭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지하1층 에어로빅실 - 운동프로그램실

1층 신세계이마트장난감도서관- 태화장난감놀이터

한글교실- 우리 동네 이웃사랑방

미술교실 - 우리 동네 도란도란방2층 

서예교실 - 우리동네 열린소통방3층 

시청각실- 네트워크실세미나실 -비전홀

한글교실- 우리 동네 기쁜마음방

디딤돌공부방 - 우리 동네 함께자랑방

프로그램실 - 우리 동네 나눔누리방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시도무형문화재 제 18호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은 1949년 4월 미국 여선교사 헬렌 보일즈에 의해 동구 창영동에 설립되었습니다.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에서 최초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한 사회관이었으며 현재는 서구 심곡동(2003)으로 이전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1층으로 들어오시면 왼편에는 사무실이 있고 오른편에는 예쁜 카페가 있어요. 꿈꾸는 녹색카페 '나누' 이 카페는 음료도 팔지만 예쁘고 몸에 좋은 비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일하고 계시더라고요. 많은 지역 분들이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있는 나누카페 수제비누인데 가격이 정말 착해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을 듯해요.




나누카페 수제비누에는 계면활성제, 경화제,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 인공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 수제 비누를 사용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답니다. 



지하 1층

취미프로그램실(탁구장), 운동프로그램실, 태화홀,기계실, 식당, 취미프로그램실 (당구장) 


1층에는 꿈꾸는 녹색카페 나누, 가족상담센터 공감, 직원사무실,태화장난감 놀이터, 우리동네 이웃사랑방, 우리 동네 도란도란방


2층

물품보관실, 직원사무실, 부장실, 피아노교실, 태화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우리 동네 열린소통방, 태화인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진원


3층

관장실, 회의실, 네트워크실, 비전홀, 꿈꾸는 공부방, 서구태화푸드뱅크우리 동네 함께 자람방, 우리 동네 기쁜마음방, 우리동네 나눔누리방




먼저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1층을 둘러보았습니다. 



1층에는 꿈꾸는 녹색카페 나누, 가족상담센터 공감, 직원사무실,태화장난감 놀이터, 우리 동네 이웃사랑방, 우리 동네 도란도란 방이 있어요



가족상담센터 '공감' 소개 및 안내

가족상담센터는 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통해 가족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가족구성원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통한 건강한 가정을 구현


언어치료

-만3~12세 발달장애, 단순언어지체, 지적장애, 조음장애 아동 및 청소년 의사소통에 문제를 갖고 있는 아동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일상생활에서 원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유도합니다. 회당 30,000원 


미술치료-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분리불안, 자기표현력 부족 아동 및 청소년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을 미술을 통해 표출하며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스스로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회당 30,000원 


놀이치료 - 놀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정서적 불안감, 공격성, 좌절감, 내적인 긴장감을 표출하여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조절하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심리치료입니다. 회당 30,000원 



무료로 운영중인 태화장난감놀이터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태화장난감놀이터는 지역주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약 80평 규모의 안전한 실내 놀이터라고 하네요. 


이용시간 월 ~ 금 10 : 00 ~ 16 : 30 (점심시간 12 : 00 ~ 13 : 00 ) 토요일, 공휴일 휴무

대여안내 도서 : 무료, 장난감 : 가입비 및 대여로 발생



정말 넓고 쾌적하더라고요. 아이 있는 부모님들 오셔서 이용하시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저도 아이들 데리고 다시 방문해 보려구요.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어 독서하러 오셔도 너무 좋을 듯해요.



장난감놀이터 안에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하는 곳도 별도로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을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오르니 이렇게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해놓으셨더라고요. 복지관의 역사를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었답니다.



2층물품보관실, 직원사무실, 부장실, 피아노교실, 태화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우리 동네 열린소통방, 태화인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진원



피아노 교실 많은 학생들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더라고요.


피아노교실안내 - 아동피아노는 7세~13세를 대상으로 주5일 피아노수업 진행

- 실기수업 및 이론수업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다양한 지식 습득 

바이엘: 55,000원

체르니100: 60,000원

체르니30: 65,000원

체르니40: 70,000원 

성인피아노 성인을 대상으로 원하는 주제에 맞춤형 수업 진행 

교육비: 50,000원 


성인피아노, 아동피아노 교실이 운영 중이네요. 성인분들도 이용하시고. 아이들도 이용하실수 있어 너무 좋아요.



미술교실안내 -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목요일 미술수업 진행

-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

- 유아미술(4~5세). 창의미술(6~7세), 초등미술(8~9세) 동아리반(10세~13세) 교육비(3개월)- 일반: 54,000원- 동아리: 60,000원(준비물별도) 



3층 관장실, 회의실, 네트워크실, 비전홀, 꿈꾸는 공부방, 서구태화푸드뱅크우리동네 함께 자람방, 우리동네 기쁜마음방, 우리동네 나눔누리방



*인천 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 교육과 토론교실 안내

*방과후교육안내 - 꿈꾸는 공부방 초등학생(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 수업 진행 및 다양한 특별활동, 특별수업 진행교육비: 100,000원(교재비 포함)디딤돌 공부방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 5일 수학/영어 학습 지도 

교육비: 120,000원(교재비별도) 토론교실 안내

-토론교실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며 듣는 사제를 키울 수 있으며 비판적 사고를 통해 냉철하게 분석하고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 교육비(3개월)60,000원 



마지막으로 지하1층을 가보았는데요. 지하 1층에는 취미프로그램실(탁구장), 운동프로그램실, 태화홀,기계실, 식당, 취미프로그램실 (당구장) 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탁구를 치고 계시고 운동교실에서는 장애인분들이 운동을 함께 하고 계시더라고요.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탁구장 운영 시간 오전 9 :00 ~ 오후 5 :00 시간을 꼭 지켜서 사용하시길 바라요.



인천 서구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돌아보며 역시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복지관답게 시설들이 너무 잘되있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좋은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많은 지역분들의 참여와 봉사잘들의 나눔이 더욱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 에서  뜨끈한 복해장국 먹고왔어요.


인천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 친정어머니가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이 드시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친정에서 가까운 곳에 복해장국 맛집이 있어부모님 모시고 다녀 왔어요. 인천 서구 석남2동에 위치한 이계종 이복집은식당 앞에 주차 가능하구요.발렛 아저씨도 계시더라고요. 주차하시고 들어가심 바로 문이 나와요..



주차안하시고 앞 쪽 문으로 들어가시면 안으로 한 번 더 들어오시면 석남동 맛집 '이계동 이복집'입니다.


이렇게 안쪽 홀로 들어 오심 되세요.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네요.



어서오십시요 라는 문구가 참 친근하고 정스럽네요. 저는 이번에 복어요리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입구에서부터 벌써 맛이 기대가 되네요.


식당앞쪽에 살아있는 복어들이 있네요.싱싱한 복어들을 보실수 있답니다. 복어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고급 생선에 속합니다. 탕이나 찜, 회로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 은 인천광역시 서구 맛있는 집이에요. 제가 석남동에 20년 가까이 살고 있는데 그 전부터 있었던 식당이에요. 25년 전통을 가진 맛집이랍니다. 



복 코스요리 들이 있네요.A 코스 , B코스, c코스 코스요리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인천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 메뉴판을 함께 보실까요?



복 생선회 상차림, 복 코스요리 상차림 복요리 메뉴들과 식사 전골 상차림, 그리고 식사 메뉴점심 메뉴입니다. 점심이라 식사메뉴들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부모님은 특 복해장국 , 저는 일반 복해장국 주문했어요..



먼저 반찬들이 나왔어요. 반찬들이 아주 신선해 보이네요.



고추장아찌.매콤하니 아주 맛있어요. 저희는 매운탕을 시켰지만 복지리에 먹으면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



석남동 맛집 이계동 이복집의 김치입니다. 김치는 적당히 살짝 익었습니다. 제 입맛엔 좀 더 익으면 좋겠지만 같이 방문한 부모님은 딱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복껍질무침입니다 저는 이번에 복요리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처음 먹어본 복껍질무침은 식감이 쫀득쫀득하고 미나리향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깍두기는 삼삼하니 아주 맛이 좋아요.



연두부는 두부위에 간장양념이랑 아주 잘 어울려요. 뜨끈한 복해장국과 잘 어울리더라고요.



복해장국 양념장입니다. 복지리나 복해장국에 들어있는 복어살들 찍어먹는 양념장이에요.


양념장에 복어살들을 그냥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나오는 와사비를 넣어 먹으니 더 맛나더라고요.복어랑 양념장이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인천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은 금연구역이라 아이들 데리고와서 식사하시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 복해장국과 복해장국이 나왔어요.특 복해장국과 복해장국이 다른 점은 가격차이도 있지만 들어가는 복어가 달라서 가격이 다르다고 하시더라고요. 특 복해장국에는 참복이 들어가고 복해장국은 은복이 들어가요. 잠시 참복에 대해서 살펴보실까요?


참복은 몸길이가 55cm정도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모양은 곤봉형이며 주둥이는 뭉툭하다. 꼬리지느러미 후단은 약간 둥글다. 피부에는 작은 가시가 있어 거칠다. 등 쪽은 흑갈색, 배 쪽은 백색이다. 가슴지느러미 뒤쪽 윗부분에 흑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가장자리는 백색이며, 몸의 후단부에 흑색 반점이 없다. 뒷지느러미는 대체로 검다. 외해성이 강하며 중층이나 저층에 서식한다. 산란은 4-5월경에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 4년 정도에 어미로 성숙한다. 알은 침성 부착란이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출현하며, 일본 서부 연안에도 분포한다. 회, 탕 재료로 이용한다. 난소와 간장에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맹독이 들어 있다. 그러나 정소, 근육, 피부에는 독이 없다. 작은 개체는 흔히 졸복(쫄복)이라 불린다. ‘자주복’이라고도 한다.은복은복은 일본에서 전해진 말이며 정확한 명칭은 ‘흰밀복’이다. 경상도에서는 ‘흰밀복’,전라도에서는 ‘은복’이라 부른다.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밀복’, ‘흰복’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장 맛있다고 하는 수컷의 정소는 ‘서시유(西施乳)’라 하여 중국 월나라의 서시의 가슴에 비유하기도 한다. 몸길이 35cm정도의 중형종으로 몸은 긴 방추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뒤쪽 끝부분이 갈라져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등과 배 부분에는 작은 가시가 있다. 이빨은 튼튼한 부리모양을 하고 있다.



한 상 가득 차려졌네요. 복어해장국과 특 복해장국을 먹어보니 맛은 비슷해요. 그리고 해장국은 담백한 복어와 시원한 콩나물, 그리고 파의 향이 아주잘 어우러져 시원하고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참복어가 들어 있는 특 복해장국복어가 아주 튼실한게 들어있네요.




복어살을 이렇게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그냥 먹으면 담백하고 양념장을 찍으면 새콤달콤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칼칼하지만 함께 나온 새우젓을 넣어 먹으니 더욱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복어를 다 건져먹고 국물에 밥을 말아 보았어요. 그냥 먹는 국물도 맛나지만 밥을 말으니 더욱 맛나네요.



복해장국에 밥을 말아 그 위에 고추장아찌를 올려 먹으니 정말 엄청 맛있어요.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지리를 추천하고 저처럼 매운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해장국을 추천 드립니다.



배추김치도 올려서 먹어봅니다. 아주 GOOD이에요.^^



식당을 안을 돌아보니 인천광역시 서구에서 2006년 맛자랑 멋 자랑 솜씨대회에서 상도 타셨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계산하러 가는데 귀여운 복어들이 천장에 달려있네요.^^



인천 서구 석남동 맛집 "이계종 이복집"은 나눔도 실천하시는 식당이에요.



복어들 종류 설명이 돼 있더라고요..복어들이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몰랐네요.^^


복어의 효능복어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B1, B2 가 풍부하고 유지방이 적어 당뇨나 신경통, 고혈압등 성인병에 좋다.또한 뛰어난 간장해독으로 숙취제거에 특효가 있다.동의보감에 따르면 암을 예방하고, 치질이나 종기치료에 탁워하다고 전해진다. 혈액을 맑게하여 여성에게는 피부 미용 효과로도 알려져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나오시면 입구에 커피자판기가 있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복해장국을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맛있는 복 요리를 드시고 싶다면 서구의 석남동맛집 이계동 이복집은 어떠세요?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석남도서관에서 손뜨개로 행복을 뜨고 왔어요.


손뜨개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요즈음 도서관의 유익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아주 많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평소에 손뜨개에 관심이 있다보니 석남도서관에서 손뜨개를 한다니까 너무너무 반갑더군요. 행복뜨기!! 제목부터 마음에 와서 콕! 박히네요. 자~! 행복을 뜨러 가 보실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서구 석남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수세미를 뜨고 있었는데요. 반가운 마음에 손뜨개에 대해 아는체 하며 몇 마디 주고 받다보니 금세 친밀감이 생기더군요. 곧 선생님이 우리와 함께 뜰 뜨개재료를 한보따리 안고 오셔서 풀어놓으셨는데요. 초록색의 선인장을 뜰건가봐요.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알고 보면 손뜨개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코바늘뜨기로 선인장 뜨는법을 배워서 지인들께 선물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하시던군요. 집안의 예쁜 소품하나 생기는 일, 그것도 손으로 뜬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소품이니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같아요.



뜨개 선생님은 부평에서 뜨개공방을 운영한다고 하시는데요. 이름이 귀엽게도 '제페토 손뜨개 공방' 이라고 하네요. 재료와 함께 직접 만드신 도안까지 인쇄해서 돋바늘과, 인장을 다 떠서 토분에 넣어 붙일 때 사용 할 딱풀까지 준비해 오셨더군요. 



완성된 샘플을 보여주셨는데요. 오~ 완전 귀엽고 너무 예뻐요. 네 다섯개쯤 떠서 TV 옆 장식장에 쪼로록 놓으면 너무 멋지다는데 정말 그럴것 같습니다.



코바늘과 바늘꽃이 가위가 한편의 정물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늘꽂이도 손뜨개로 뜨신 거라는~. ^^ 코바늘이 처음이라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수업 내내 그룹마다 다니시면서 계속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셨고 도안설명도 반복해서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코를 잡는 기초를 설명해 주시는데요. 검지에 털실을 걸어 두바퀴를 돌려 원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는 원의 안쪽에서 밖으로 실을 걸어 나와 첫코를 만들어 봅니다. 코바늘뜨기를 처음 하는분들은 아주 기초적인 것이지만 어려워 하셨는데요. 처음이라 그렇지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 질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아닌 게 아니라 수강하시는 회원분들이 첫코만들기는 어려워서 조금 헤메시더니 이내 진도가 팍팍 나가던걸요?



실이 가늘면 잘 보이지 않을까봐 수강회원분들이 보기 쉬우시라고 두꺼운 털실로 보여주시는 선생님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제가 도서관에 도착 했을 때 아이와 먼저 와 계시던 수강생 분이신데요. 선생님의 말씀을 너무 열심히 들으십니다. 엄마 따라온 우리친구도 귀가 쫑긋 세워져 있고 엄마가 뜨개를 하는동안 우리 친구는 옆에 조용히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은 또 어찌나 예쁘던지요.



선인장이 완성되면 장식할 꽃인데요. 코바늘 뜨기를 처음해보는 초보자를 위해 준비해 오셨다는군요. 아무래도 수업 시간 안에 다 뜨기는 무리일듯 싶다고요. 선인장이 완성되면 노란 예쁜 꽃이 피는걸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코를 잡아 여섯코를 만들어 첫단을 뜨고 두번째 단은 코를 배로 늘려 열두코를 만들어 주고 세번째 단을 향해 나아갑니다.



"아하!! 이렇게 하는 거구나~" 하고 알게 되는 순간의 희열을 맛보며 선인장을 떠가는 수강회원분들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합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배운 것을 또 다른 수강회원에 가르쳐 줍니다. 배운 것을 금세 실습(?)도 하고 서로 알려주고 배우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봅니다. 요기 남자수강회원분은 손뜨개를 해서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수강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 남자들은 다 이런가요? 남자친구가 직접 뜬 선인장을 선물받는 여자 친구는 정말 행복하겠어요. 남자수강회원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고 하면서 웃음꽃이 피었고요 수강실이 금새 화기애애해졌습니다.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고도 감사한 일이지요. 또 무언가를 배우고 익혀서 내가 해냈다는 성취감은 또 얼마나 기쁜 일인가요. 속상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을 때 손뜨개를 하면 모든것을 잊고 완전 무아지경에 빠질 것 같습니다.



조금씩 선인장의 몸체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에서는 짧은 뜨기와 코 늘리기한번을 반복하고 네 번째 단에서는 짧은뜨기 두번에 코늘리기를 한번 해 줍니다. 다섯째 단은 짧은뜨기 세번에 코늘리기 한번, 그리고 여섯째 단에서는 짧은뜨기 네번에 코늘리기 한번을 해주면 서른여섯 코가 되는데요. 일곱째 단 부터는 서른여섯코를 나선형으로 반복해서 짧은 뜨기를 떠서 열다섯 단까지 떠주면 된답니다. 혹시나 선인장을 뜨시고 싶으신 분을 위해 자세히 설명을 해보았는데 너무 어려울까요? 코바늘뜨기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쉽게 뜨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행복을 뜨는 동안 도서관의 담당선생님들께서는 선인장을 심을 화분을 개인적으로 각각 포장을 해 주셨는데요. 선생님이 준비 해 오신 토분이 독일제라고 하니 다시 한 번 더 보게되네요.



손뜨개에 점점 빠져드는 수강회원 여러분의 열렬한 열정이 보이고 그 열정에 힘입어 선생님은 반복해서 열심히 뜨는 법을 설명해 주십니다.



저마다의 열정으로 정말 열심히 행복을 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뜬 행복을 모든분께 나눠드리고 싶네요.



진도가 무척이나 빠른 수강회원분이신데요. 아마도 이분은 손뜨개를 많이 해보신분 같습니다. 뜨개를 뜨는 손동작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이분은 자신의 선인장을 뜨다가 진도가 좀처럼 나가지 않는 수강회원분들 자리로 가셔서 가르쳐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마지막에는 사슬뜨기를 한번 떠서 실을 빼준 다음 실을 넉넉히 남겨놓고 잘라냅니다. 그런 다음 준비된 솜을 선인장 안쪽으로 넣어서 채워주고 토분에 선인장을 심습니다. 그리고 딱풀이나 목공용 풀로 화분에 선인장을 붙이면 귀여운 선인장이 완성이 된답니다. 짠~! 드디어 선인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새끼친 선인장도 너무 귀엽고 선인장 몸통을 기어가고 있는 무당벌레도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요렇게, 작지만 앙증맞은 소품하나가 선인장을 훨씬 더 멋스러워 보이게 하네요. 



그리고, 작은 선인장 하나를 뜨고 나서도 실이 많이 남았는데요. 취향에 따라 크게, 또는 작게 두개정도는 더 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초보이신 분들은 수업시간안에 완성을 하지 못했지만 집에 가서 모두 완성하시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돌아가셨답니다. 도서관의 프로그램으로 인해, 특히나 손뜨개로 인해 주중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두개의 선인장을 완성해서 나란히 놓으니 한편의 멋스러운 정물이 되더군요, 오늘의 행복이 물씬 풍겨나는 행복 뜨기였습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한판축제 시즌2와 검단 아카데미 페스티벌


 초록의 푸른 계절이 물씬 풍기는 5월에 시작한 2017 지역특화프로그램 <한판축제 시즌2 여기저기동네 예술 두판째>는 어느덧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판축제의 대장정의 마무리와 검단 제5회 아카데미페스티벌

일시:2017.11.29 (수요일)

시간:13:00~19:30

장소:검단복지회관 공연장과1층로비

올 한해 서구 곳곳에서 꽃피웠던 문화의 작은 아이콘들이

검단에서 새롭게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히게 됩니다.



강범석 구청장님의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공로 표창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아카데미 우수강사및 수강생의 시상식을 끝내고 단체 사진촬영모습입니다.



팬시우드이고요 헝겊가방과 손가방에 아주 예쁜 모양의 수를 놓았습니다. 나무그림과  꽃 작품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바느질로 이런 훌륭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까? 너무도 신기하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작품성이 뛰어났습니다.




한지염색 체험부스입니다.

이곳은 도배지 같은 종이와 창호지 습자지 같은 한지에다 미리 도장처럼 모양을 새기는 것입니다 

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당근,감자,고구마.나무조각 여러모양을 미리 새긴 다음 그위에다 아크릴 물감을 칠하고 한지에다 찍는방식의 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선물 포장이나 멋스러운 여러 모양을 조합하여 액자에 담는다면 근사한 작품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파스텔과 머메이드 종이를 이용한 크리스마스카드 만들기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대비해 파스텔카드를 만들어보는 체험 너무 멋지지 않은가요? 각자가 생각한 예쁜 그림을 머메이드 위에 파스텔로 그리고 문지르고 위아래로 색을 칠하면 멋진 자작나무로 변신하고  초록색에 연두색 파스텔로 선을 긋고 진노랑 색으로 콕콕 찍으면 어여쁜 야생화가 탄생 한답니다. 옆에 강사님께서 아주 친절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도 일일  체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쁜 카드지갑을 만드는 가죽공예 체험부스입니다. 정해진 모양 내에서 실로 꿰매고 조각조각 가죽을 색깔별로 잘라서  그 위에 글씨를 쓰고  큰 가죽 지갑위에 붙이는 방식의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지끈을 이용한 매듭 묶는 공예작품과 얇은 한지로 접어 꽃모양을 만들고 지끈과 합쳐 줄기와 앞을 붙이면 멋진 한송이 꽃이 만들어집니다. 



팬시체험부스입니다

여러 가지 나무 조각이나 우드락을 잘라 모양의 틀을 만들고  그 틀 위에다 동물 모양과 각종 여러 아이콘을  스케치하여 페인트 마카나 트윈마카로 색칠을 하고 구멍을 뚫어 고리를 걸면 완성되는 작품 이고, 뒷면은 거울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천연비누 만들기입니다. 합성이 아닌 천연재료를 이용해 인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 비누인데요. 

허브향 냄새도 나고 울긋불긋 색깔이 파스텔 톤이라 화사하고 비누모양도 예쁘고 비누의 틀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네요. 그림이 아닌 생화처럼 느껴집니다. 사실적 묘사에 감동을 했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보면 사진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도 그림에 관심이 많아 갤러리를 많이 다니지만 정말이지 검단 아카데미에는 숨은 실력자들이 아주 많이들 계시는 것 같아요 .



한석봉도 울고 갈 명필중에 명필입니다.  종류별로 서체를 전시했네요. 소나무 수목화도 수준급입니다 직접 썼다고는 미끼지 않네요. 줄은 좀 흐트러졌지만 작품성으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입체성이 두드러진 캘리그래피 작품입니다.

캘리그래피란 글씨 쓰는 사람의 성품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하지요. 느낌대로 생각대로 표현하는~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것처럼 물이 흐르면 물이 흐르는 것 처럼 이슬이 맺히면 이슬이 맺히듯 표현하는 글씨체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글씨법인 것 같습니다.




La stella 노래 공연입니다.



가야금앙상불  '지금 , 의공연 모습입니다.




노니퍼니 브라스밴드공연입니다.

젊음이 넘치고 박력 있는 개성이 풍부한 밴드 구성원들로 멋진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인데도 불과 하고 유연성이 젊은이들 못지 않은 힘든 요가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화려하고. 우아한 벨리댄스 공연이었습니다




한국무용의 화려한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댄스스포츠 공연입니다.




실버라인댄스 이 분들은 오래도록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여러 율동 동작들을 음악과 함께 힘이 들 텐데도 끝까지 해내시는 열정들이 대단하십니다.  걸 그룹 보다도 더 근사합니다.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줌바댄스의  화끈한 공연입니다.






감성의 기타 연주입니다.



문라이트밴드공연입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해서 주민들의 숨은 솜씨와 재능도 볼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여유를 갖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