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동 맛집, 추울때 더 생각 나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뜨끈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집에서 가까운 석남동 맛집 "두리문 설렁탕"에 다녀왔어요. 석남동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잘 구비되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인천 서구 모범음식점입니다. 



메뉴도 외국어로 안내되어있어 외국인 방문객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뜨끈한 국물 먹고 싶어 왔기에 설렁탕과 갈비탕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석남동 두리문 설랑 숯불갈비는 설렁탕보다 갈비탕이 많이 나간다고 하셨지만 옆을 보니 설렁탕, 갈비탕 다 많이 드시더라고요.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맛과 품질 그리고 안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붙어 있네요. 요즘은 외식이 일상이 된 만큼 먹거리 안전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서구 모범음식점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겠죠?



석남동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이렇게 방이있는 룸이 있고 또 의자로 되있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주문을 하니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를 이렇게 큰 통에 주시면 덜어서 드시면 되는데요. 큼직큼직한 깍두기랑 김치가 아주 맛있어보였습니다.



석남동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설렁탕에 넣을 싱싱한 파도 이렇게 편하게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게 항아리그릇에 주시네요. 설렁탕과 잘 어울리는 반찬 오징어 젓갈도 많이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깍두기랑 김치는 먹기 좋게 잘라놓고 설렁탕과 갈비탕이 나오기를 기다리니 드디어 주문한 설렁탕이 나왔어요. 사진으로 봐도 뽀얀 국물에 아주 맛있어보이죠? 밥도 가득주시더라고요.




석남동 맛집,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의 갈비탕도 나왔어요.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모습이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인거 같아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의 갈비탕은 감칠맛 가득하고 설렁탕은 뽀얀 국물이 아주 고소하고 담백하게 맛있어요.



테이블에 소금이랑 후추가 구비되어 있어 원하시는 만큼 넣으시면 되요.



설렁탕에 들어있는 고기가 아주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맨밥에 오징어젓갈만 올려 먹어도 너무 맛있고 설렁탕 국물에 밥 말아서 깍두기에 먹으니 아주 입맛저격!



갈비탕에 고기들도 아주 튼실하죠?



그냥 먹어도 담백하니 맛있지만 칼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양념장을 넣어 얼큰하게 드셔도 됩니다.



후식으로 자판기 믹스커피도 먹어봅니다.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였는데요. 오늘처럼 추운날씨에는따듯한 국물이 최고죠? 추운 겨울 석남동 맛집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에서 뜨끈뜨끈한 갈비탕과 설렁탕을 호로록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날씨에 얼었던 몸을 녹여줄 갈비탕과 설렁탕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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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심곡도서관 숲체험 프로그램<숲으로 간 도서관>다녀왔어요!


서구 심곡도서관은 <숲으로 간 도서관>이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 대상,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숲속 도서관은 계양산 솔밭입니다. 숲속이야말로 전체가 거대한 도서관이죠. 저도 심곡도서관에서 떠나는 노란 승합차를 얻어 타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동참했습니다.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입구까지 내려와 우리 어린이들을 반겨줍니다. 깊게 심호흡이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먼저 오늘 <숲으로 간 도서관>을 함께할 선생님과 인사 나눌게요. 유아 숲 지도사 황선영선생님과 김은숙선생님입니다.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소리때문일까요,아니면 맑은 공기 덕분일까요. 숲속에 들어오니 아이들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싸늘한 날씨에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 있지만 걷다보면 곧 몸이 후끈해짐을 느낄거에요.



숲속에서는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 너무 뛰지 말고 숲속에 있는 생물들이 놀랄 수 있으니 너무 큰소리 내지 않기로 선생님과 약속합니다.


 

넓은 소나무 숲에 아이들 노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폭신거리는 솔 잎도 밟아보고 호기심 많은 이 아이는 엎드린 채 손으로도 그 감촉을 느껴봅니다.



"얘들아, 숲에서는 무슨 소리가 나는지 조용히 눈감고 한 번 들어보자"오르던 발길을 잠시 멈추고 소리에 집중합니다."바람소리요""새소리요"



숲속으로 조금 더 걸어들어가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고 선생님은 책을 한 권 꺼내 꼬마인디언이라는 책을 읽어주셨어요. '꼬마인디언이 자신만의 이름을 찾아서 들소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제일먼저 초원에서 만난 여우는 꼬마인디언을 놀려주려 닭고기만두, 위대한 여우 닭도둑, 황제여우등의 이름이 어떠냐고 묻죠.


꼬마인디언은 마음에 들지 않아 또다시 길을 떠납니다. 이번에 만난 염소는 아직 너는 어리니까 꼬마인디언이라는 이름을 쓰라고합니다.꼬마인디언은 더 특별한 이름을 갖고싶어 다시 길을 떠나죠. 세번째는 집을 짓고 있는 비버를 만나는데 비버는 꼬마인디언친구가 성가시다며 가시라는 이름을 추천해줍니다. 속상한 마음에 다시 길을 떠나는데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래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무지개빛 털을가진 아름다운 새를 만났습니다.그 아름다운 새는 각자의 이름에는 저마다 사연이 있다는 걸 말해주죠.


그 아름다운 새는 꼬마인디언에게 평소에 노래를 즐겁게 부르니 '노래하며 가다'라는 이름은 어떠냐고 묻습니다. 그 이름이 꼬마인디언의 마음에 쏙 들어 꼬마인디언은 더없이 행복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이름으로 문패도 만들어 걸을거에요."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함께 나만의 행복한 집 <인디언 텐트>를 만들어 봅니다.



나뭇가지 세 개로 지지대를 만들고 흰색 광목천에 그림도 그려줍니다.





미니 램프까지 켜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계양산 소나무 숲속에 작은 인디언 마을이 탄생했네요. 아이들은 켜 놓은 램프가 밤이 아니라서 표시가 안난다며 아쉬워했어요. 빨리 밤이 되어 거실에서 환하게 빛나는 텐트가 보고싶다고했습니다.




집 한 채를 짓고나니 배가고파요. 간식으로 따끈한 허브차와 가래떡을 준비해주셨네요.


 

숲속에서는 모든 일이 즐겁기만 합니다.



비밀의정원 가보지 못한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전부 손을 드는군요


간식을 먹고 선생님은 비밀의정원으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저도 계양산은 몇 번 와본적 있는데 비밀의정원은 처음입니다. 비밀의 정원이 어디일까 무척 궁금했어요.



비밀의정원은 선생님이 즉석으로 지은 이름이었어요.^^계양산 숲속에 계수나무 군락지가 있었더라구요.쭉쭉 뻗어있는 나무를 보고 감탄했는데 계수나무 앞에 다가서니 달콤한 향에 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저는  계수나무를 처음봤습니다.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계수나무 향은 오히려  오래된 잎에서 더 진하게 난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선생님이 말씀하십니다."안아주고 나무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지 들어보렴."그리고 키가 얼마나 큰지 고개들어 봐봐~



저도 스마트 폰으로 늘 고개 숙이던 자세에서 모처럼 고개 들어 쭉 뻗은 나무를 보고 하늘도 봅니다.온 몸이 스트레칭 되는 기분이 들고 참 상쾌했습니다.




숲속에서의 시간은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벌써 헤어질시간이에요.

숲속에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충전하였으니 저도 일주일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보세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심곡도서관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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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치매카페, 봄날카페 초청행사  '우리의 봄날을 이야기하다'


지난봄에 개소한 치매가족복합 문화공간인<봄날카페>는 치매가족 뿐만아니라 누구라도 방문하여 차 한 잔 드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인데요. 인천 치매카페인 봄날카페에서 '우리의 봄날을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며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카페에 도착해보니 많은 어르신들이 다과를 즐기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들어오실 때마다 친정 부모님 맞이하시 듯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봄날 햇살처럼 따뜻했습니다. 봄날 카페 안으로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내려 앉습니다. 




11시,1시,2시 정각에는 정각 미니콘서트가 열렸는데 11시에는 흘러간 옛 노래를 오카리나로 연주해 주셔서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 부르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어요. 이날 연주해주신 분들은 모두 무료로 봉사해주신 분들이에요. 좋은일에 이렇게나마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하셨어요. 





이날 초청의날 행사에는 아로마캔들테라피,네일아트,캘리그라피등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카페안에 원두향과 아로마향이 가득 차니 이곳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마음을 진정시켜주고 불면증에 효과있으며 우울증 예방에도 좋다고 선생님께서 아로마의 효능에 대해서 말씀해주십니다. 식물마다 본연의 향이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낸 것이 아로마라고 합니다. 




야자열매에서 추출한 팜왁스 4컵에 각각 다른 색의 염료를 대여섯 방울씩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니 예쁘게 팜왁스가 물이 드네요.아로마향도 열 방울씩 넣고 골고루 섞어줬습니다.



가운데 심지를 꽂고 캔들 컨테이너에 4가지의 팜왁스를 차례대로 쏟아 부으니 이렇게 예쁘게 나만의 작품이 탄생되었습니다.



만드는 과정도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 만드는 내내 향기 맡으며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집에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더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작은 카페 안에 흘러 스며드는 기타연주도 참 좋았습니다.




 한복방향제 만드는 시간도 가졌어요. 눈이 침침하여 어리신들은  바늘 꿰는 것이 조금 힘들어 보이셨는데 작품이 끝날 때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즐겁게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네일아트를 받으시던 어르신께서 신부화장을 받는 느낌이시라며 40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하시네요.^^네일아트를 해주신 분도 뒤늦게 네일아트를 배우셔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하프연주도 즐기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위에 카페는 넘쳐나지만 사실 어르신들이 편히 계실만한 곳은 없었는데 이곳 봄날카페는 어르신들도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치매복합 문화공간인 봄날 카페가 그 이름에 걸맞게 모든이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치유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라봅니다. 봄날카페는 인천지하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참사랑병원쪽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봄날카페 전화,010 3844 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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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식'  


서구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에 다녀왔습니다하늘은 맑고 푸르며 적당히 따뜻한 가을날에 혼례식 올리는 신랑신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100년의 숲 매화동산에서의 혼례식!

너무 뜻깊고 의미 있는, 그리고 잊지 못할 혼례식이 될 것 같은 데요. 벌써부터 하객들의 매화동산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혼례식은 오후2시부터였지만 저는 혼례식에 늦을세라 조금 서둘러서 매화동산에 도착했는데요. 혼례식장인 매화동산으로 많은 하객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새마을회 회원 분들이 일찌감치 도착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매화동산으로 들어가는 문턱 앞에는 축하인사의 말씀이 이곳이 매화동산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나란히 서 있습니다. 매화동산과 전통혼례! 어쩐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역시 잔치 집에 갈때는 한복을 입고 가야하나봐요. 한복입은 여인네들이 치맛자락 휘날리며 오가는 모습을 보니 진짜 잔치분위기가 납니다. 



신랑과 신부의 가마가 나란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랑과 신부가 혼례식장으로 나아가는 길엔 청사초롱을 밝혀놓았는데요. 오늘 혼례를 치를 신랑신부의 백년해로를 비는 마음이 가득 담긴 듯합니다.


혼례를 치를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는 듯합니다. '두사람의 하나됨은 만복의 근원이요. 한 가정이 이루어짐은 길이 빛나 끝이 없음이라' 고 쓰여 있어요. 오늘 혼례식을 올릴 세 쌍의 부부가 모두 오래 오래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길 비는 마음이 글귀에서 느껴집니다.



신부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신부는 친정엄마, 이모들 같은 분위기의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신랑신부가 마주보고 혼례식을 올릴 곳인데요. 혼례식을 올릴 부부의 행복을 기원하듯 한 쌍의 기러기가 사이좋게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혼례식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님이 축하인사를 해주셨고요 새마을회 회장님께서도 축하의 말씀과 함께 백년가약을 맺는 세쌍의 신랑신부가 오늘의 아름다운 기억을 잊지 않고 백년해로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만난 소중한 인연이 인생의 귀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전통혼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저로서는 살짝 부럽기까지 했어요.



혼례식이 시작 되기전에 서구구립풍물 단원들께서 축하공연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모르게 어깨가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우리가락이 참, 흥겹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내빈과 하객 그리고 새마을회 회원들 모두 나와 함께 흥겹게 놀이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잔칫집에 풍악이 울려퍼지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드디어 청사초롱 불밝힌 길을 따라 신랑이 가마를 타고 입장을 했는데요. "쉬이~ ! 물렀거라 신랑 납시요" 라고 외치는 혼여꾼들의 목소리가 매화동산을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이어서 신부도 입장을 해야겠지요? 신복을 입은 신부도 무척이나 아름다웠지만 혼례식에 신부를 옆에서 보필(?)하여 신랑한테로 인도하여 가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마도 신부를 신랑한테로 인도하여 가며 백년해로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서겠지요.




가마에서 내린 신부 고개를 살짝 숙인 수줍어하는 모습이 딱 새색시같은 모습이네요.





기럭아범에게 받은 기러기를 받아 내려놓고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 싱글벙글 웃음꽃이 만발하셨는데요. 신랑이 신부보고 너무 좋아하시네요.^^



집사님들이(혼례를 돕는 분들을 '집사'라고 하더군요) 청홍초에 불을 밝힙니다.




교배례를 합니다. 교배례는 신랑신부가 큰절로서 백년해로를 서약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부선 재배, 서답 일배, 부우 재배, 서 우답 일배를 합니다. 신부가 먼저 절을 두 번하고 신랑이 답으로서 절을 한번 하고요. 다시 신부가 신랑한테 절을 두번하고 신랑이 답으로써 절을 한번 하는 거라고 하네요. 이는 음양의 이치에 따라 이리 하는것이라고 집례하시는 분이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이 외에도 예를 갖추어서 행하는 의식이 이어졌습니다. 원래 하나였던 표주박에 술을 따라 마시고 다시 합쳐놓음으써 비로서 한 몸이 되었음을, 부부가 되었음을 선언하는 의식이라고 합니다. 전통예식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행하는 의식이 많더라고요.



이렇듯 의식을 마치고 신랑 신부는 혼례청 중앙으로 나와 내빈과 하객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혼례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혼례식을 마친 부부와 내빈, 하객을 위한 풍물패의 버나놀이가 이어졌는데요. 정말 너무나 흥이 났습니다.


풍물패의 곡예는 신랑, 신부 뿐만 아니라 혼례를 돕는 집사님들 내빈. 하객들의 혼을 쏙 빼 놓더군요.



마지막 순서로는 닭 날리는 순서가 있었는데요. 서구청장님께서 혼례식에 썼던 닭을 날려주셨습니다. 모두들 환호하며 오늘 부부가 된 세 쌍의 부부에게 다복한 가정이 되시기를 빕니다.


새마을회에서는 세쌍의 부부에게 선물도 준비해 주셨더군요. 오늘 혼례식을 치른 부부,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지요?



전통혼례식에는 성혼 행진이 없다고 하지만 성혼행진을 했습니다. 새마을회회장님의 당부 말씀대로 일심동체가 된 신랑, 신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고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까지. 정말 잊지 못할 전통혼례식이 될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힘든 일 어려운일 있을 때마다 이 날을 기억하며 다시 행복을 꿈꾸는 오늘의 부부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고 내내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서구의 다문화 가정에 이러한 전통혼례식을 치를 수 있는 기회가 지속적으로 기획되고 실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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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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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명사초청특강 "아나운서 윤영미의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지난 10월 3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의 서구 구민들이 참석해서 제63회 명사 초청특강 서구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된 윤영미 아나운서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스피치에 관심이 많아 32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통해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해왔으며 현장에서 체득한 잘 말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해서 현재 12쇄를 찍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은 강연 제목과 같은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입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강연 20분 전이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말하기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서구 구민이 밝은 표정으로 강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강연에 앞서 부구청장님이 인사말을 하셨습니다.



10살 때부터 홍천초등학교 방송부에서 마이크를 잡았으니 아나운서 경력 32년을 포함해서 방송경력 46  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윤영미 아나운서는 책을 쓰게 된 동기가 기존에 출간된 말하기에 관련된 책들이 너무나 어려워 포켓북 크기로 한 시간에 걸쳐 읽을 수 있으며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책을 쓰고 싶었다고 합니다.



참석한 서구 구민중에 한 분 나오셔서 자기소개를 하셨는데 똑 부러지게 잘 하셔서 윤영미 아나운서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으셨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강연 첫머리에 '말 잘하기' 보다는 '잘 말하는 법'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에 강연 내용을 한 번 살펴볼까요.^^


윤영미 아나운서는 저기요, 근데요, 되게, 너무, 진짜를 요즘 젊은 세대들이 남발한다며 매우, 상당히, 아주, 굉장히, 무척, 참, 몹시, 퍽으로 고쳐 쓰기를 권유하셨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스마트 폰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SNS로 대화를 많이 하지요. 하지만  맞춤법이 자주 틀리면 이성에 대한 호감이 비호감으로 바뀌면서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 받는 경우가 많이 있어 맞춤법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흔히 '돼'와 '되'를 잘 구별하지 못하고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어서 문장을 풀어서 '되어'가 되면 '돼'라고 쓰면 된다고 쉽게 알려주시네요.




윤영미 아나운서는 비언어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셨습니다. 목소리의 좋고 나쁨, 크기, 빠르기가 준언어라면 사람에 대한 이미지 즉, 눈빛, 태도, 헤어스타일, 옷차림, 시선이 비언어라고 합니다. 비언어가 말하는데 50% 이상 중요하다고 하니 항상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감력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이야기하셨는데요.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데 말 잘하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슬픈 표정을 지으면 같이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듣고 기쁜 표정을 지으면 같이 기쁜  표정으로 들으면 공감력을 최고로 높여 준다고 하네요.




나이 먹은 어르신들의 대화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런 대화는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눈치코치 없이 하는 대화이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영미 아나운서가 결론으로 하신 말씀은 말의 확장성이었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말이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되고 말을 할 때마다 긍정적으로 하면 긍정적인 삶을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말하는 대로 인생이 변화된다는 거죠.


우리 인간은 말을 안 하고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말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잘 말하는 법'을 시간을 내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의 강연을 들으므로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9일에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66일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연을 한다고 하니 많이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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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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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 스케치



책 읽기 좋은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구립도서관 중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리 서구 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제2회 서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이 10월 28일(토) 14:00 ~ 16:00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북 페스티벌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구민 도서 플리마켓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

구역을 A.B,C,D 네 구역으로 나누어 한 구역당 서구 주민 12가족, 총 48가족이 플리마켓에 참여했습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가족이 정성껏 만든 명패를 앞에 설치하고 집에서 다 읽은 책을 가져와서 진열해 놓으면 지역주민 누구나 플리마켓에 참여해서 저렴하게 읽고 싶은 책을 현금으로 사면됩니다.





북 페스티벌에 참여한 서구 구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팝콘을 만들어 무료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구립도서관 직원 분들이 운영본부를 설치하고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게 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아트풍선을 받기 위해 호기심을 가득 안고 아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서구 구립도서관은 총 5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검암도서관, 석남도서관, 검단도서관, 심곡도서관, 신석도서관 안내 팜플렛을 비치해서 서구 구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네요.



다 읽은 책을 같은 또래 친구들과 공유하기 위해 엄마와 함께 플리마켓에 참여한 두 어린이가 기특하네요.




서구 주민들이 읽을 책을 고르고 있습니다.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는 책들은 최저 200원부터 최고 5,000원까지 저렴합니다.





북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있어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리마켓 뿐만 아니라 인기가 좋았던 행사는 5개 구립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던 과월호 잡지를 1인당 10권씩 무료로 나눠주어 많은 구민이 잡지를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책을 담을 수 있도록 노랑색, 연두색 가방을 사은품으로 주셔서 북 페스티벌에 참여한 서구 구민들은 행복한 토요일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북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고생 많이 하신 서구 구립도서관 직원들과 플리마켓에 참여하신 참가자 가정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끼면서 돌아왔습니다.


2018년 제3회 북 페스티벌이 지금부터 기대가 될 정도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북 페스티벌에 참여하지 못한 서구 구민들은  내년에 꼭 참여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서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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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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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원적산 힐링나들이, 법명사와 명상박물관! 



인천 서구 원적산의 법명사에 명상박물관이 있다고 하여 주말 오후에 찾아가 보았답니다.

'명상(冥想)'이란 말만 들어도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적인 힐링을 느끼지 않으신지요?

사실 '명상'이란 것을 하기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저 역시 잘 모르는데요. 그런 명상을 위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명상박물관이 서구 원적산 법명사에 있다고 하여 갔습니다.


먼저 원적산 법명사에는 국화 향기가 진하게 사찰 내에서 풍겨오고 있어 더욱 편안한 발걸음을 그려 줍니다.







원적산 법명사에 있는 명상박물관은 명상에 관한 다양 한 것들을 전시하고 교육을 체험하는 곳으로

매월 명상 및 힐링에 관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시로 명상 및 힐링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명상박물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아담하고 조용함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의 평온이 다가오는 듯합니다. 모든 잡념이 없어지고 곳곳에 전시된 글과 사진 그리고 전시품들을 마주하면서도 마음은 오직 평온 그 자체입니다.





세계의 위인들 역시 '명상'에 대한 조언과 귀중한 말씀을 많이 하는 것을 들어 보았답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명상'에 매료된 분이시지요. 그도 인도 여행을 하면서 명상에 대해 알게 되었고 훗날 "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고 현재의 순간이 한없이 확장되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마음의 수양이라고" 말했었답니다.


오늘날 수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전신적 고통과 육체적 해로움이 우리에게 일상화되어 있지만 마음의 평정을 갖는 명상의 시간을 보낸다면 몸의 긴장도 풀어지고 자연적으로 건강과 정신적인 면에 많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14년에 설립된 명상박물관은 '통찰을 통해 자아를 그려보는 시간을 그리고 명상관련 자료 및 도서를 전시하고 중국, 인도 등에서 행해지는 명상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종 핍박해지는 우리 가족과 사회 구성원 간의 갈등과 스트레스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런 마음속의 고요로 자기를 만들어 준다면 마음의 치유뿐 만아니라 끝없는 온정이 넘치는 그런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박물관을 나오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고 싶다면 힐링할 수 있는 서구 원적산의 법명사와 명상박물관으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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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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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세라믹 페인팅 커피잔세트 만들기'   



신석도서관 독서문화행사 가을산책 " 세라믹 페인팅 커피 잔 만들기"

가을날에 신석도서관에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체험하고 왔어요. 


도서관 가는 길 노랗게, 빨갛게 물든 잎들이 가을임을 알려주는 예쁜 길을 걸으며 도서관을 가는데 마음에 가을이 온통 가득 차서 더욱 설레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걸어서 어느덧  신석도서관에 도착했어요.



신석도서관 층별안내


1층은 주차장, 2층 운영사무실. 회의실. 통신실. 꿈 터 , 수유실. 자 람 터. 유아화장실

3층 정보나눔터, 서버실, 열림터, 4층 문화교실 ( 1,2 ) , 어울림터




게시판에 도서관 행사들 안내가 잘 되어있네요.


제가 참여할 신석도서관 프로그램 '세라믹 페인팅 커피 잔 세트 만들기'입니다.




오늘 일일특강이 진행되는 서구 신석도서관 문화교실 4층에 도착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실 선생들이 먼저 오셔서 물감을 세팅해 놓으셨더라고요.



너무 멋진 커피잔이에요. 오늘 제가 만들 거지요.^^

이번 수업은 커피잔은 만드는 게 아니라 커피잔과 받침에 예쁘게 세라믹 페인팅으로 그림을 그릴 거랍니다.



딸기와 꽃 모양 중에 원하는 걸로 그리면 된답니다.

보니까 어떤 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가져오셔서 그리시기도 하더라고요



먼저 신석도서관 선생님께서 오늘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실 강사님 소개를 해주셨어요. 

공방을 하고 계시는 부부선생님이시더라고요.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셨답니다.



먼저 아무 그림도 없는 커피잔과 받침을 사포로 살살 닦아줍니다.

표면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한 과정이에요.





사포로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 후 스펀지를 물에 뭍혀 닦아 냅니다.



이렇게 그림을 한장 한장 나눠주셔서 보고 그리면 됩니다. 초보자도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강사님께서 쉽게 설명을 해주신답니다.




먼저 커피잔과 받침에 연필로 그림을 그려줍니다. 연필은 고온에는 다 타고 없어져서 

틀리게 그려도 상관이 없어 정말 편하게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색을 입혀줍니다.




그림에 자신이 없더라도 아주 재미있고 쉽게 하실수 있어요. 강사님들께서 친절히 도와주시고 또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가을을 만끽하며 그림그리기에 열중합니다.




꽃잎을 하나 하나 그리니 너무 힐링이 되더라고요.



어느덧 아름다운 꽃그림이 들어간 커피잔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커피잔 바닥에 본인의 이니셜이나 이름을 넣어 완성해줍니다.



멋지죠??

저는 그림실력이 정말 별로인데도 커피잔이 너무 예쁘게 완성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커피잔은 가마에 들어가 구워져서 나와야 합니다.

몇일 기다렸다가 신석도서관에서 찾아가면 됩니다. 가마에서 구워져 나올 커피잔 세트 너무 너무 기대되네요.




가을날에 나만의 커피잔세트 만들기 너무 너무 멋지고 행복한 프로그램이였어요. 서구 신석도서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데 다른 행사도 너무 참여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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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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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고등학교와 함께 하는 과학실험 why?사이언스   


오늘 서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서구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요 저는 심곡도서관에서 기획한 초은고와 함께하는 과학실험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과학실험을 진행해주실 선생님은 여고생 4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이 일일 선생님들과 함께 실험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초 3.4년 친구들이었답니다.

일일 선생님인 초은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동아리 친구들의 이름은 이름하여 'CSI'라고 하는데요. 미국 과학수사팀 'CSI'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일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실험 재료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때 마음이 따듯한 한 남자친구가 비스킷 4개를 들고 와 수줍은 듯 내놓았는데요.

일일 선생님들 고맙다는 인사를 바쁜 와중에도 일어나서 하네요.




또랑또랑한 눈망울로 실험재료를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바라봅니다.

일부 재료들을 이미 책상에 가져다 놓은 상태인데요 음~무얼까 궁금해하는 모습들입니다.

오늘 할 실험은 두 가지라고 하는데 암모나이트 석고 방향제와 3D 홀로그램 장치라고 합니다.

저는 암모나이트가 뭘까 궁금해서 4학년이라는 남자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화석 조개라고 하더군요.


(암모나이트는 연체동물 문 두족강 사새목에 속하는 화석 조개, 국석(菊石) 암몬조개라고도 한다. 중생대의 표준화석이며 시대적으로 각의 형태, 장식, 봉합선 등의 차이가 있어 분류의 표준과 생물의 진화를 증명하는 재료로 쓰인다 <출처 : 과학백과사전>)



우선 암모나이트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봅니다.

먼저 종이컵에 가루 석고가루와 물을 나누어 주고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줍니다.

석고 방향제는 석고가루 섞은 물에 향을 넣어 향이 오래 지속되도록 할 수 있다는데요.



석고가루에 물을 적당량 넣고 아이스크림 막대로 알갱이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저어줍니다.


오늘 방향제에 들어갈 향은 스위트오렌지 향과 레몬향, 그리고 라벤더 향이라고 해요

저는 스위트오렌지 향을 맡아 보았는데 아주 향이 좋더군요. 넣고 싶은 향을 첨가하고 다시 저어주다가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형광 가루도 섞어 줍니다.



물과 석고가루와 향, 형광가루가 섞으니 걸쭉한 액체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섞인 액체상태의 석고를 암모나이트모형에  부어줍니다.



석고가 굳기 전에 암모나이트모형에 부어주어야 하는데 붓기 전에 이미 몽글몽글하게 굳어서

암모나이트화석이 예쁘게 완성되지 못한 친구가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석고방향제를 만들 때 키포인트는 굳기전에 재빨리 모형에 부어주는 것이겠네요.

살짝 굳은 석고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어 봅니다이렇게 정성을 들이면 석고방향제가 잘 굳어줄까요?

 


암모나이트화석 완성입니다.

굳기 전에 모형에서 빼내다가 그만 반으로 깨져 버렸어요. 그래도 이 친구 괜찮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만든것이라 그런지 아주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암모나이트는 굳도록 한편에 놓아두고 3D 홀로그램 체험장치를 만들어 봅니다.



칼집이 되어 있는 모양대로 떼어서 끼워 맞추어 봅니다.

석고 방향제와는 달리 그리 어렵지 않게 3D 홀로그램 체험장치를 완성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3D 홀로그램 장치를 가지고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유튜브에 '홀로그램'이라고 치면 여러 가지 다양한 그림들이 올라오는데요.

폰 화면에 3D 홀로그램 체험장치를 올려놓으면 입체적인 영상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3D 홀로그램 체험장치로 영상이 보이자 실험에 참여한 친구들이 너무나 신기해하며 좋아합니다.

저도 신기하고 놀라워서 아주 흥미롭게 지켜보았답니다.



겨울 왕국의 명장면인 ' let it go' 의 한 장면이 작은 상자 안에서 재생이 됩니다.

아이들은 3D 홀로그램 체험장치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일일선생님 초은고 친구들은 실험이 끝나고 아이들에게 말랑카우를 선물로 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퀴즈를 내고 선물을 주는 코너까지 마련을 했더군요.

퀴즈 내용은 오늘 실험한 것에 관한 것이었고 아이들이 모두 손들어 열의를 가지고 퀴즈에 참여했습니다. 선물로 말랑카우를 더 받은 친구는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이렇게 해서 과학실험을 모두 마쳤는데요. 모든아이들이 너무 재미 있어해서 일일선생님인 초은고 친구들도 모두 너무 뿌듯해 하는 모습이었어요. 초은고 학생들의 이러한 활동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청소년 수련관 등 여러 곳에서  재능기부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러 곳에서 실험을 하는 반면 같은 친구가 올 수 있는것을 감안해서 매번 다른 실험을 준비한다고 해요.


이렇듯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의 따듯한 마음들이 자라나는 우리 유소년들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고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주니 우리 서구의 유소년, 청소년들의 꿈의 나래가 활짝 펼쳐질 희망이 가득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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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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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검단1동에서 제10회 작은 음악회가 열렸어요.


인천 서구 주민자치 위원회(위원장 조정근)는 검단1동 행정 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10회 검단1동 작은 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진행 되었습니다.


수백명의 동네어르신들과 검단1동이 주민들로 행사장에 가득차고  개그맨 김정렬씨의 입담이 행사장에 오신 분들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날 주민 자치센터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은 사물놀이동아리,검단고 댄스동아리 색소폰 동호회, 관내 주민노래자랑과 초등학교 공연,(주민자치프로그램)한국무용, 스포츠댄스공연 등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뽐내고 또한 다양한 연령 때와 장르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참여기회를 만들고 주민화합을 도모 하였습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  2018.2.9~2.25

2018 평창 동계 페럴림픽대회 2018.3.9~3.18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검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활동 사항들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및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도 열였습니다. 


검정색 머그잔에 하얀 글씨로 쓰여져 아주 돋보였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었던 캘리그라피가 전시해 놓은 것입니다. 참으로 캘리그라피는 마음의 글씨, 생각의 글씨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것 처럼 글씨를 쓰고, 꽃을 보면 꽃이 자연스럽게 피어 있는 것처럼 글씨를 쓰고 물이 흐르면 물이 흐르듯 모든 사물을 자연스럽게 글씨로 표현 하는것 같아요.


장애인 힐링미술은 제가 강화군 도레미 미술관에서 처음보고 이번 행정 복지센터에서 두번째로 보았습니다 장애인 미술은 어딘가 모르게 조금은 어두운면이 있었지만 나름 행복해 보이기도 하고 희망적인 면도 보였습니다.


유아명화 팝아트 미술은 생소하게 들리는 말인것 같아요

명화 팝아트는 잘 그려진 유명한 그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새롭게 작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네요.






서예전도 다양한 서체가 쓰여져있고 한석봉이 울고 갈 정도로 명필입니다.



귀빈들이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면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범석 서구청장님께서 작은음악회 축사를 하는모습입니다.



서구의회 의장님께서 축사를 하시는모습입니다.



주민자치발전 유공 표창장을 수여하는모습입니다.




보기만해도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이 분은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정렬씨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사물놀이 (어울림)입니다.

공연 첫순서부터 우렁찬 장구와 북소리는  난타 북소리 보다도 훨씬크고 서로간에 장단이 잘맞고 장구와 북소리는 공연의 신호탄을 울리듯 힘차고 박력이 넘쳤습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 한국무용 8명이 우아하고 한국의 미가 넘치고 동작 하나 하나가 한마리의 학이 날개짓을 하듯  섬세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웠습니다.




검단고 댄스 동아리의 공연입니다.

아직은 젊고 힘과 활기가 넘쳐흐르는 것이 텔레비젼에 나오는 걸그룹 버금가는 댄스 실력자들입니다.

율동과 안무가 많은 연습을 통해 몸에 완전히 배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초대 가수 난연씨 공연모습입니다.



능내 초등학교 이하은 어린이의  첼로 독주 모습입니다.




한국무용 창부타령 공연입니다.

화려한 옷차림 만큼이나 공연무대를 넓게 활용하면서 여러가지 한국의 아름다운 자태의모습으로 안무를 보여주시고 어우동 같은 모자를 쓰시고 한마리의 학이 움직이듯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서구청 색소폰동호회 공연 모습입니다.



검단1동 주민들의 노래자랑이 시작 됐습니다.

검단1동 주민들은 가수처럼 출연하신 모든분들이 굉장한 수준급의 노래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초청가수 분들도 밥그릇  빼앗길것 같다고들 하시네요. 정말이지 노래솜씨가 전국 노래자랑 나가셔도 최우수상 타실것 같아 보입니다.




서구건강증진 주민협회에서 웃음 건강운동법과 줌바댄스 건강법을 보여 주었습니다.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입니다.

검단1동 주민자치센터스포츠댄스 프로그램팀의 공연을 마치고 바로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이 이어지자

스포츠댄스공연자들이 마치 백댄서처럼 우르르 나와  초대가수 심신의  화려한 무대를 더욱 열정적으로 분위기가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초대가수 심신의  공연을 보면서 한 어린아이가 갑자기 무대로 나가 춤을 추기 시작하고 스포츠댄스의 공연자들 사이에서 춤을 춥니다. 이 아이는 벌써부터 장래에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네요.


할머니뻘 되는 분들 사이에서 이 어린아이는 마냥 즐겁게 춤을 추더라고요. 끼가 아주 많아 보였습니다. 미래에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





단독  백댄서로 나오신 연세가 지긋 하신데도 마음만은 청춘이신가 봅니다.  노래가 끝날때까지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춤을 추셨습니다.



검단2동 주민자치센터팀장은 초대가수 심신과의 사진 포즈를 잡고계십니다.



9시가 훌쩍넘은 시간에 초대가수 심신의 마지막 공연장면의 모습입니다.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자치센터분들의 마지막 사진촬영 모습입니다 



검단1동 작은음악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서 주민들이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고 즐길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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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동이 노을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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